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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교총, 한국교회 이끌어갈 '젊은 목회자 포럼' 개최 2020-11-2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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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젊은 목회자들에게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메신저 역할과 메시지 전달을 위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서 기획한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이 11월 24일(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마련됐다. 국내 15개 주요교단에서 추천받은 50명의 3040세대 목회자들이 초청된 본 포럼은 당초 숙박을 함께 하며 교육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숙박 없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49명의 목회자들이 수료했다.

7개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박해정 교수(감신대 예배학과) '코로나19, 다음시대 예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포스트 코로나19, 예배의 회복' △남윤재 변호사(크레도 대표) '차별금지법이 만드는 세상'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데이터로 보는 미래교회' △하광민 교수(총신대 북한선교학) '통일한국시대 교회의 미래' △미래세대 목회자의 조건(안민 고신대 총장)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역사와 과제’ 등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포럼 수료식에서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는 교단과 출신과 배경을 넘어서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교총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한교총은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는 이날 1부 예배에 참석하여 대표기도 순서를 맡았으며, 수료식 참가자들에게는 수료패와 한교총 뱃지, 에코백, 12종의 서적 등이 제공됐고, 추후 활동을 위해 참가자 중 5인을 선정해 임무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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