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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 제5차 임직식 마쳐 2020-12-0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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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삶을 이어가길 원하는 두란노교회(서울서, 이상문 목사)가 직분자들을 세우기 위한 제5차 임직식을 12월 6일(주일) 오후에 김포 운양예배당에서 거행했다. 임직감사예배, 안수집사 및 권사 안수식, 감사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 13명, 권사 25명이 새로 직분을 받아 교회를 섬기게 됐다.

김현기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손항모 목사(부지방회장)의 기도와 송기정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김윤석 목사(총회장)가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1~5)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강필식 목사(지방회 회계)의 헌금기도 후 조원집 원로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를 맡았다.

2~3부 임직예식에 이어 마지막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고용복 원로목사(예성 부흥사회 증경총재)의 권면,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 최병진 목사(강서지방회장)의 축사, 메달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고, 축가와 답사 후 목영두 목사(증경지방회장)가 마침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두란노교회는 1995년 5 월 27일 서울 방화동 555-3호 지하 31평에서 당시 이상문 전도사 내외가 개척한 이후 교회가 부흥성장하여, 1997년 8월에 130평 예배당으로 이전했으며, 2004년 4월에는 연건평 670여평의 성전이 완공되어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어 2019년 5월에는 김포시 모담공원로 62에 대지 1,107.20m²(335평) 연면적 3,972m²(1201평)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에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등 다양한 홀을 갖춘 두란노 운양예배당을 건축하여 봉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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