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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규암교회 창립 109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2021-08-0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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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동양선교회가 한강 이남에 최초로 세운 교회인 충남 부여군 소재 규암교회(충남지방, 장윤석 목사)가 교회창립 109주년을 기념하여 7월 25일(주일) 오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감사예배, 장로 장립식, 안수집사 안수식, 시무권사 안수식, 축하와 권면의 시간으로 순서가 이뤄졌으며, 장로 2명, 안수집사 3명, 권사 40명이 새로 임직됐다.

특히, 이날 임직식은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당초 계획에서 부득이 일자와 참석자들을 축소 변경하고, 수도권 및 타지역 참석자 제한으로 순서자 일부는 영상으로 대체하여 순서가 진행됐다.

장윤석 담임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는 노재억 장로(부지방회장)의 대표기도와 안영호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이상문 목사(총회장)가 “왜?”(민 12:1~10)라는 제목의 영상설교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장로장립식에서는 신선범 목사(직전 지방회장), 안수집사 안수식에서는 강호철 목사(부지방회장), 권사 안수식에서는 허정 목사(남부감찰장)가 각각 기도를 맡았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전상용 테너(목원대학교회 지휘자)의 특송, 신건재 목사(지방회장)의 교회를 향한 권면과 문정민(증경총회장), 이동석(증경총회장),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영상축사, 신현파 목사(부총회장)의 임직자를 향한 권면과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의 격려사가 영상으로 방영됐다. 이어 임직자 44명을 대표하여 정태관 신임장로가 답사를 한 후 박상규 원로목사(규암교회)가 축도를 함으로써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장윤석 담임목사는 “규암교회가 109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온 성도들이 일체가 되어 기도로 준비한 금번 임직감사예배는 예성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모교회로서의 당당한 모습이며, 오늘 성결의 신앙은 내일 힘찬 역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코로나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식을 허락하시고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라며 각오와 다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정태관, 손영식 △안수집사=양성철, 진재형 △시무권사=이용범, 김흥용, 박광배, 이일건, 김동준, 김광철, 김갑수, 서충학, 김남순, 유흥달, 손인자, 김용순, 전용숙, 유연옥, 심미숙, 이해정, 임승랑, 민경순, 김옥순, 심재숙, 김 향, 박홍연, 이원호, 백정숙, 손정미, 노경실, 이명회, 이옥희, 백옥석, 송양미, 이순옥, 김미자, 이정란, 최은경, 김영신, 이혜란, 서양희, 강예숙, 손은정, 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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