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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선위, 101회기 해외선교사 위로회 개최 2022-05-2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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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예성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위로회가 5월 24일 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소재 컨싱턴설악호텔에서 있었다. 해외선교사들의 영성회복과 육체적 쉼을 통한 재충전 및 교제와 치유, 회복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된 금년 위로회는 총회 해외선교위원회(해선위, 위원장 노윤식 목사) 주관으로 4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첫째날 오후 해선위 사무총장 최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해선위 위원장 노윤식 목사가 “우리가 해야 할 바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며, 오늘의 이 자리가 여러분들의 사역 가운데 조그만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격려사를 한 김원교 목사는 “선교명령에 늘 순종하는 우리가 되고, 주님 앞에서 모두 칭찬받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이어진 영성훈련 시간에는 신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 총회장은 “진정한 힘을 얻는 원천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 모두가 순종을 해야겠다는 이러한 결단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은혜의 힘으로 감당해 나가는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선교부장 라건국 목사도 참석하여 선교사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둘째날 폐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맡았다. 아울러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에서는 이번 선교사 위로회 참석자들 모두에게 교통비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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