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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서남지방회 2018년 송년의 밤 2018-12-18
작성자 강양규 조회수: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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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은혜, 다 감사한 2018년 송년의 밤”

미주예성(예수교미주성결교회 약칭) 미국서남지방회는 지난 12월 16일(주일) 저녁 6시에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에서 50여명이 모여 2018년 송년의 밤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날 송년의 밤은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제1부에서는 교역자 및 가족 모두 만찬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가진 2부는 송년감사예배로, 그리고 3부는 송년특별행사로 순서를 진행했다.

송년감사예배에는 최낙현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의 사회와 김규진 장로(장로 부회장, 남가주벧엘교회)의 기도, 박용덕 목사(미주총회 총회장, 남가주빛내리교회)의 설교와 지방회장인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가진 제3부 송년특별행사에는 강양규 목사(부회장, 남가주새언약교회)의 진행과 지방회장 오병익 목사(남가주벧엘교회)의 송년 및 신년인사와 참석한 모든 가족들의 소개 및 덕담, 양홍규 목사(굿프랜즈교회 담임)의 레크레이션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지교회와 지방회, 그리고 총회를 위해 모두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폐회기도를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 가 기도함으로 모든 송년의 밤 순서를 마쳤다.

서남지방회는 이날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는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에 이어서 화장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커피상품권 등 푸짐하고 풍성한 선물을 주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배로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특히, 설교에서 박목사는 2018년은 모두가 다은 다감이었다고 말하면서“다은 다감이란? 다 은혜이고, 다 감사한 한 해이다”라고 설교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기사제공 : 미주예성(예수교미주성결교회 약칭) 미국서남지방회
문의 : 강양규 목사 (213-434-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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