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전북동지방회 소속 한마음교회(두명균 목사 시무)가 3월 25일(토) 오전 11시 교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장로 장립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지방회장 김정오 목사(예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이라는 제목과 “피하라” “따르라” “취하라”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두명균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는 3명이 장로 장립을 받았고, 9명이 권사에 취임했다. 또 집례를 마친 후에는 이순근 목사(참좋은교회)와 이명환 목사(참빛교회)의 권면,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김선기 원로목사(호남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한종하, 송명강, 전충호 △권사=변정숙, 김순례, 박진화, 최경숙, 문현숙, 김순정, 최은영, 한상정, 김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