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교단 정기총회 마지막 날 안양 성결대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던 13개 지방회 연합 목사안수식에서 30명에 대한 목사안수에 이어, 27일(토) 오후에는 서울서지방회가 서충만 전도사(신월동교회)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월동교회에서 지방회 부회장 송기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문기영 장로의 기도와 부서기 김형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고신원 목사가 “이렇게 구별된 삶을 살라”(민 6:1~2)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안수 예식을 마친 후 마지막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인 고용복 원로목사의 권면과 이종이 목사의 격려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신월동교회 청년회의 축가가 있었고, 목사안수를 받은 서충만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