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부천지방회 목사안수식이 6월 4일(주일) 오후 3시 주찬양교회(홍사진 목사 시무)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유한나(참좋은교회), 최길환(주찬양교회)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지방회 부회장 하수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서기 송영진 목사의 기도와 부회계 이길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정기복 목사가 “전신갑주를 입어라”(엡 6:11~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2부 안수식은 서기 박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원교 목사의 권면과 홍사진 목사의 격려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강수길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또 같은날 오후 5시에는 경남지방회 목사안수식이 김해양문교회(박병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고은비(대구신은교회), 김지훈(김해양문교회)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지방회서기 정재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박희석 목사의 기도와 회계 김정윤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최정식 목사가 “도리어 섬기려 하고”(마 20:24~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2부 안수식은 지방회장의 집례로 이뤄졌으며, 차광명 목사의 축사와 조용행 목사의 권면이 있었고, 답사와 축가 후 목사안수를 받은 고은비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안수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