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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성연, 성결대에서 제16회 정기총회 개최 2025-06-1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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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16회 정기총회가 6월 16일(월) 오전 10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특히 금년에는 회원 교단의 순번제에 따라 본 교단 홍사진 총회장이 대표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공동회장에는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와 나성 총회감독 최형영 목사가 선임됐다.

이날 한성연 회원 교단 임원들과 분과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 대표회장은 “기성, 나성, 예성이 끈끈하게 연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말하며 “세 교단이 힘을 모아 올해 ‘다음세대 연합캠프’를 준비 중이다. 이 시대의 소망인 다음 세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역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부 개회예배에서는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거룩하라’(벧전 1:13~21)를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성결대 총장 정희석 장로의 환영사, 나성 감독 최영형 목사의 축사, 예성 직전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격려사, 예성 총무 권순달 목사의 광고가 있었고, 기성 직전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그리고 회원점명을 시작된 2부 총회는 경과보고와 임원선거 및 임원교체,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증정, 안건토의, 분과 모임으로 마무리했다.

2010년 출범 이후 성결교단 간 연합과 협력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써왔던 한성연은 지난 회기에는 목회자 체육대회, 사회복지정책포럼, 농어촌 레노베이션 사역 등을 통해 연합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8월 15일에 서울 신길교회에서 다음 세대 성결교회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3천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청년 부흥집회 ‘더 웨이’(THE WAY)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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