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I 100주년 선언문

100주년 선언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0주년 선언문

오늘 우리는 이 땅에 사중복음을 전파한지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 100년 새로운 시대에 성결교인의 사명을 다짐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였다. 우리는 일제의 박해와 6.25전쟁, 그리고 분단의 역사 속에서도 거룩한 순교의 전통을 이어가며 성경적 신앙전통인 사중복음을 이 땀에 전파하여 우리의 민족과 역사에 사랑의 수고를 다하여 왔음을 자부한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성결교인의 사명을 다하여 왔는가? 우리도 교파의 분열과 반목에서 자유롭지 못하였으며 때로는 불의한 권세 앞에서 침묵하였고 죄악으로 어두워져가는 이 시대에 성결의 빛을 온전히 발하지 못하였음을 통렬히 회개한다. 무엇보다 성결은 온전한 사랑인바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았던 과거의 부끄러움을 진심으로 고백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속죄의 은총을 믿는다. 이제 우리 성결교인은 지나온 10년을 감사와 회개로 마감하고 이제 영광스런 100년의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자랑스럼 사중복음의 유산을 새 시대에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여야 할 것이다.

중생,
우리는 십자가의 대속좌 부활을 통한 중생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우리시대의 가장 긴급한 사역임을 확인하다.
성결,
우리는 이 시대의 모든 인본주의적으로 세속적인 신학과 삶을 거절하고 오직 성령 충만한 성결한 삻을 회복하고자 한다.
신유,
우리는 피조물의 고통을 초래한 모든 형태의 인간 죄와 탐욕을 회개하고 오직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여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모든 피조세계를 치유해 나갈 것이다.
재림,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도래를 고대하면서 온갖 비진리와 불의에 대항하며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선포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100주년을 맞이하는이 자리에서 성결회복과 복음전도 운동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인 성결의 복음으로 우리 안에 있는 온갖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평화와 화합의 일치를 선언한다.

나아가 2020년 3000교회 100만 성도 전도운동의 시작을 선언한다. 나아가 북한과 아시아와 전 세계에 선교한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결교회 세계화의 기반을 세울 것을 선언한다.

이제 우리는앞으로 100년의 역사 속에서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고대하며 살아갈 성결교인으로서 이 ‘온전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여 21세기 교회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임을 온 교회와 사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