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I 총회장 소개

총회장 소개

제 95회 예성 총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전임 송덕준 총회장님,
그리고 동료 선후배 목사님,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결 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응조 목사님과 전영식 목사님 그리고 손택구 목사님을 비롯한 선배 목사님들께서 이렇게 훌륭하게 이루어 놓으신 우리 성결교단을 새롭게 이끌게 되면서 저는 그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더욱 가슴 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교단을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 교단의 미래 위에도 여전히 축복과 은총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믿음 하나로 감히 제게 주어진 직무를 감당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돌이켜 보건데 우리 교단은 지난 110년간 이 땅에 사중복음으로 무장한 성결의 복음을 심어 오면서 나름대로 확고한 존재의미를 부각시켜왔습니다. 전체 한국교회를 섬긴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성결대학교 성결교신대원 성결교신학교를 통한 교계 지도자 양성, 독자적인 교단공과 발행을 통한 성서연구 프로그램보급, 지역교회 개척을 통한 현장 선교 등등 정말로 해아릴 수 없이 많은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숨 가쁘게 이 땅에 성결교회의 선교의 지평을 넓히는 일에 힘써 왔습니다.참으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여도 좋은 아름답고 위대한 업적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이러한 아름다운 과거의 역사를 토대로 삼아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미래를 향한 위대한 전진의 과제를 이 자리의 우리 모두는 부여 받고 있는 것입니다.지금까지 해왔던 우리의 선교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화시키고 견고케 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무엇보다 교단 인재양성을 통해 땅 끝까지 명령하신 주님의 분부를 준행하는 일에도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그리고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이 마음껏 목회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선교의 최일단 현장을 후원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도 우리 모두의 뜻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선배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토대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른 교단들과 발걸음을 맞추면서 세계 속의 한국 성결 교단으로 발돋움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 성결 가족들이 힘을 모은다면 그 어떤 일도 능히 이루어 낼 수 있음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들은 표어나 구호만으로는 이루어내기 어렵습니다. 거기에는 강력한 실천의지와,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겠다는 각오와,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희생을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이제 우리 앞에 놓여진 이 커다란 과제들을 감당키 위하여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한 두 가지 제안을 감히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패배주의의 극복 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다른 의견, 다른 견해가 아니라 바로 '우리는 작다. 우리는 약하다. 우리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사탄의 속삭임, 우리를 절망케 하고 낙심케 하는 패배주의와 싸워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넘지 못할 산이 없고 건너지 못할 강이 없습니다.우리가 패배주의에 굴복하지 아니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내고 위대하고 자랑스런 우리 성결 교단의 미래를 창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와 협력입니다.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해석하기보다는 나와 다름을 서로를 보완할 도움으로 삼아 더 나은 合을 만들어 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니라 지혜 입니다.모든 성결 가족이 다른 견해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견해를 하나로 모으려는 의지는 얼마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해와 협력의 지혜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다름을 하나로 통합해 가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저의 견해를 강요하지도 않을 것이며 다른 견해를 외면하지도 않겠습니다. 모든 의견을 우리 성결 교단을 위한 충정으로 해석하고 교단의 역량을 하나로 집약시키는 일에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나아가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전을 품고 미래를 향하여 도전하는 일입니다. 오늘 이시 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우리가 우리의 선배 성결인들로부터 오늘의 자랑스런 교단을 물려받았듯이 우리의 후배 성결인들에게 더 알차고 더 크고 더 자랑스런 교단을 물려주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두발은 비록 오늘 여기라는 현재에 서있지만, 우리의 두 눈은 내일의 저곳을 응시하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총회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비젼과 꿈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성결 가족의 이해와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릴 것입니다.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떤 경우에도 미래를 향한 도전의 의지를 포기하지도 않겠습니다.

총회장이나 총회 임원 몇 명으로는 우리의 위대한 미래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우리 모든 성결 가족의 성원과 기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미래를 향한 도전의 행진에서 일년동안 선봉에 서겠습니다. 저와 우리 임원, 실행위원등 총회 집행부를 위해 우리 모든 성결 가족의 사랑어린 격려와 애정에 넘치는 질타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한국 성결교회의 미래를 향한 위대한 전진의 행렬에 삼가 우리 성결 가족 모두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우리는 한 하나님 한 주님 한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은 성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교단의 축복된 미래는 분명히 활짝 열릴 것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이동석목사
총회장 | 이동석 목사
생년월일 : 1953년 2월 28일생
학력
  • 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졸업 (23기)
  • 성결교신학대학원 졸업 (실천신학전공)
  • 서경대학교 경영 및 행정대학원 졸업 (인사관리전공)
  •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복지행정전공)
교단경력 - 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졸업 (23기)
- 성결교신학대학원 졸업 (실천신학전공)
- 서경대학교 경영 및 행정대학원 졸업 (인사관리전공)
-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복지행정전공)
교계 및
기타경력
- 경찰청 경목위원(현)
- 복지법인 기아대책 법인 이사 (현)
- 복지법인 양천사랑재단 법인이사
- (사) 한국교회연합 부회장
-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