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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o 하나님의 일과 특히 교단 일을 하겠다는 분들 2018-04-19
작성자 이윤형 조회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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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거리에서 순찰 중인 경찰이, 한 고급 자동차가 신호위반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당연히 그 차를 길가에 세우고 교통범칙금을 발부하려는 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보다 뒷좌석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쭈뼛거리는 것이었습니다. 뒷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영국 총리인 처칠이었습니다. 
처칠은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미안하네. 나는 총리 처칠이네. 내가 지금 바쁜 국정 회의가 있어서 운전 기사에게 신호를 무시하라고 지시하였어. 지금 정말로 급한 상황이니 신호위반은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하지만 경찰은 뒷좌석에 앉은 처칠을 보더니 신호위반을 원칙대로 처벌하며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교통법규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영국의 총리일 리가 없습니다."
처칠은 나중에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공정한 공무의 대가로 해당 경찰에게 '1계급 특진'을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청장은 처칠에게 말했습니다. "제대로 된 법을 당연히 집행한 사례에 대해서 그동안 승진시켜준 예가 없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 부끄러운 이름을 언론에 오르내리게 하는 요즘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말의 무게가 엄격하게 느껴집니다. 불이익 앞에서 소신을 지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소신을 위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거절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논어에도 이런 글이 있습니다. 소신은 중대하고 갈 길은 멀다. 그것을 각오하고 사명감에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에 이런 글이 있답니다. 
출 4:24-26 [모세의 아들이 할례받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한곳에 이르러 하룻 밤을 묵으려고 하였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죽이려고 하셨다. 25) 그래서 십보라가 얼른 날카로운 차돌을 집어 들고 그것으로 자기 아들의 음경 끝 포피를 베어내서는 모세의 발에 갖다 대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참으로 나와 피로 맺어진 남편이에요' 26)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아 주셨다. 십보라가 `피로 맺어진 남편'이라 한 말은 할례를 가리킨 것이었다.
이 말씀은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내려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는 모세와 그의 식구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그리고 성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사람, 특히 목회자와 교단 일을 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너희 자신부터 성결하라'는 강한 명령일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 중요하다 할지라도 자신을 먼저 거룩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신 6:24-25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계명을 지키고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처럼 언제까지나 복을 받으며 살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25) 그러므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계명을 우리가 그대로 지켜 행하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마 6:33 만일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룰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일을 어떻게 실천할까 고민하면서 그분을 생활의 중심에 모시고 살면 그분은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불어 주실 것이다.     현대어성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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