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소재한 부천지방회 소속 새힘교회(유명수 목사 시무)가 4월 28일(주일) 오후 3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이날 예식을 통해 장로 3명, 권사 6명, 명예장로 2명, 명예권사 5명을 새로 임직했다.

이날 부지방회장 최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박병두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송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남경석 음악목사 가족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지방회장 하수경 목사가 “선한 일꾼”(히 13:15~17)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부회계 고원영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순서는 유명수 담임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임직자 장립 및 추대식에서는 증경지방회장인 강명국 목사와 김용태 목사, 회계 윤경일 목사가 임직 순서 별로 기도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왕성교회 강성희 은퇴목사와 총회 총무 이강춘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원교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임직자들에 대한 메달 및 임직패 증정과 꽃다발 증정, 에셀중창단의 축가, 임직자 대표 김은정 장로의 답사와 이옥준 장로의 광고 및 인사 후 행복한목양교회 정영달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