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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국 황승선 선교사 8월 소식 202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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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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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복음화를 위한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 KCM 황승선 선교사(참좋은교회 파송)는 동남아 선교를 위해 10년 전 코타이 오케스트라(Kothai Orchestra)를 창단하여 그동안 많은 연주 활동를 통해 복음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8월 17일(목) 저녁 6시 30분 태국 Chiang Mai 대학교 Convention Center 에서 많은 시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시화를 위한 주제곡, 나같은 죄인 살리신, You are good 등 감미로운 연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코타이 오케스트라는 10여년 전 태국 선교를 시작하면서 아내인 바비 선교사의 열정적인 사역의 일환으로 매주 3회 시내 파얍대학교내 위치한 KCM선교센타에서 현지 청소년들에게 지금까지 악기와 레슨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음악을 통한 복음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KCM센타 또한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 9개국 청년 대학생 120명을 치앙마이로 초청 현지 청소년들과 전인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우기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황 선교사는 그동안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와 강서교회(손항모 목사)를 통해 선교지 6개 교회를 건축했으며, 현재 안양교회(강대일 목사)를 통해 일곱번째 치앙라이 라후부족교회도 건축 중에 있다. 그리고 그동안 KCM 목회자 리더십학교를 통해 수료한 목회자와 현지교회들과 협력하며 교단의 정체성과 선교를 위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으며, 코타이 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30일(토) 추석에 치앙마이 한인의 날 행사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치앙마이에는 많은 선교사들과 4천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황 선교사는 9대 한인회 부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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