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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삭제 이유가 왜 둔갑(遁甲)이 되었나요(2) 2022-04-16
작성자 이재섭 조회수: 2046
첨부파일     
삭제 이유가 왜 둔갑(遁甲)이 되었나요(2)
100회기 실행위원 이재섭 목사

# 삭제의 글
논제1. 제100회기 실행위원회 회의록에 선거관리위원장 인준 결의안 채택 : 있다 vs 없다
논제1. 제100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자격 : 있다 vs 없다

# 공개 질문
“총회임원회에서 공지한다”고 했는데, 성결게시판에 총회임원회 회의록 결의채택를 정식으로 공개하라.

관리자에게 정중히 묻겠습니다. 
23번 글과 제가 쓴 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23번 글이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100회기 실행위원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거짓이 아닌 팩트에 의해 진실을 말하는 글이 왜 공정선거라는 명분으로 옷을 바꿔 입었나요. 
둔갑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도대체 어떠한 잣대를 댓기에 23번글은 현재까지 그대로 놓아두고, 
실제 사실에 근거한 스토리는 왜 삭제가 되었는지...... 
이런 결과가 왜 나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공정한 선거를 해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결코 없었습니다.
공정 선거 관리를 위한 명분으로 누가, 어떤 의도에서 뒤집어 씌운 것입니까. 
그 내면에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체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누구를 위해,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답변을 바랍니다. 
성결게시판 관리자는 누구입니까.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관리하는 것입니까. 공평한 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삭제한 글은 원래대로 원상복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일을 벌써 잊으셨나요...... 
제가 쓴 “삭제된 글들”의 내용 때문에 100회기 총회 실행위원회가 파행되고, 성결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폭행 장면이 적나라하게 생방송으로 방영된 것. 저 또한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심적 충격에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이 지금도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가린다면, 과연 하늘이 가려지는 것입니까. 

차제에 성결게시판 운영위원회를 두어 객관적이고 모두에게 유익하고 진실되며, 건전하고 건강한 의견들이 실릴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였으면 하는 게 희망입니다. 
건강한 교단을 세우는 좋은 안건들이라면, 서로 토론하고 토의하며 건전한 방향성을 향해 나간다면 그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100회기는 어렵다면 101회기엔 기대해도 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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