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하계수련회가 7월 7일(금)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여!”(딤후 3:17)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금년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치유세미나와 영성세미나, 남전도회 부흥사례발표의 시간 등으로 일정이 이뤄졌다. 이광진 장로(남전련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다음 세대를 세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김원철 장로(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김금윤 목사(총회 남전도부장)의 환영사와 윤기순(부총회장), 윤동철(성결대 총장), 윤완용(은급재단 이사장)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홍사진 목사(직전 남전도부장), 박학용 장로(기성 남전련 회장), 황경숙 권사(여전련 회장)의 축사와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교단보고, 직전 남전도부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교단가 “주 안에서 하나되어” 제창이 있었다. 한편, 치유세미나에는 서은영 교수(서울대)가, 영성세미나에는 최종인 목사(평화교회)가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