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I 총회뉴스

총회뉴스

제목 창신교회,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 구호헌금 1천만원 전달 2023-03-0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412
첨부파일   


지진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성결인들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총회는 지난 13일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시작했고 전국교회 및 개인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7일 창신교회(이종복 목사)가 총회본부를 방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 헌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종복 목사는 “창신교회는 창립 이후 이 사회와 민족과 세상을 위해 앞서 헌신해 왔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중에 군인들을 파병하고 전쟁고아와 전쟁으로 홀로된 이들을 돌봐온 고마운 나라이다. 지금 고통받는 그들을 위해 우리가 돕고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함께 배석한 조성삼 장로도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창신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모은 긴급구호 성금이 이재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이강춘 목사에게 긴급구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무 이강춘 목사는 “창신교회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글 예성 국선위, 제10기 교회개척학교 개최
다음글 총회성결교신학교 제34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