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7회 증경부총회장회 정기총회가 3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금천구 소재 꿈을이루는교회(이흥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자”(빌 2: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꿈을이루는교회 최승덕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16회기 수석부회장 최승덕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이종수 장로의 기도와 서기 김종상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 합심기도 시간에는 원로장로회장 강규열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장 박정식 장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나윤찬 장로가 나라와 민족, 총회와 산하기관의 발전, 증경부총회장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를 했다.

이어 회계 이광진 장로의 봉헌기도, 회장 이철구 장로의 인사와 이흥배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고, 증경총회장회 회장 백병도 목사,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 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그리고 유지재단 이사장 김윤석 목사, 은급재단 이사장 민중기 목사,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 총회 총무 이강춘 목사가 축사 순서를 맡았다. 또 공로패 전달과 함께 총무 김종현 장로의 광고 후에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