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목회자평생교육을 위한 현장답사가 9월 8일(금)에 있었다. 이날 교육부 소위원회에서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철 목사와 소위원회 신동선, 양승용, 염두선 목사 그리고 총회본부에서는 교육국장 서경원 목사,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 평신도국장 강신배 장로가 교육장소인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발전적인 교육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35회 평생교육은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는 ‘뉴트로 MISSIO’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말로 ‘복고를 새롭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그리고 MISSIO(미시오)는 선교, 전도라는 뜻의 라틴어다. 따라서 ‘뉴트로 MISSIO’라는 말은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향의 선교와 전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