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장로교단 정기총회 시즌을 맞이하여 본 교단 조일구 총회장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8회 총회 첫째날 개회예배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조 총회장은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 처음 교회에 갔는데 그 교회가 익산군 함라면 신등리에 있는 신등교회(통합, 함상준 목사)였고, 고등학교 때는 이리 신광교회(통합, 안경운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제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해 박사가 됐는데 당시 논문 지도교수를 해주신 분이 이번 제108회기 김의식 총회장님이라 축하하며 감사드렸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