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소속 내포참삶교회가 충남 홍성군 홍북면에 창립됐다. 10월 11일 오전, 교회는 창립을 기념하여 창립감사예배, 축하의 시간, 현판식을 가졌다. 교회 창립자인 김명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홍수현 장로(지방회 부회장, 신암교회)가 기도를 했으며, 심상훈 목사(지방회장, 미당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지는 교회’(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종섭 목사(증경지방회장, 신례원중앙교회)와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 박종명 원로목사(삽교교회)의 축하 삼행시 낭독, 최세진 목사(증경지방회장, 청양성광교회)와 이영훈 원로목사(성동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3부 현판식에서는 이유재 목사(홍성감찰장, 금마제일교회)가 기도를 했고, 오찬과 교제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