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리핀 오진한 선교사의 12월 소식입니다 202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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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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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계시고 역사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겨울이 깊어지면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귀한 싸인 인것 같습니다. 국내외 정세와 선교지의 상황으로 인하여 저희의 기도도 함께 깊어지고 있습니다. 곧 희망찬 봄과 함께 꽃소식이 올것을 바라봅니다. 1.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다음 세대들은 우리의 희망이며 기도제목 인것 같습니다. 2. 지금은 각교회의 다음세대들을 붙잡고 가르치며 격려하고 도전하며 함께 걷고 있습니다. 3. 빈민촌에서 출석하던 아이중 중2짜리가 곧 엄마가 된다고 하여 가슴이 또 철렁했습니다. 옛날에는 허다한 일이 었지요. 지금은 가끔 보는 일이 지만 가슴이 찢어 집니다. 그래서 더욱 아이들을 교회로 모우고 인터넷도 잘 되도록 열어 놓고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안에 있으면 보호 되어지니까요. 4. 교회내에 있는 아이들이 진리 안에서 자라도록 사랑과 기도와 장학금과 교재 복사비와 그리고 격려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이며 선교동역자님의 사랑입니다. 5. 매달 있는 목회자 모임에서도 성경공부 교재를 나눠 주며 청소년들에게 말씀으로 지키고 양육하라고 늘 권면한답니다. 6. 각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기쁨으로 드리며 많이 모였다고 보고들을 하고 있습니다. 7. 일로일로 교회에서는 선교사의 관여 없이도 스스로 전도하고 초청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절 잔치도 했답니다. 8. 성결신대원에서는 2학기가 개강되어 총3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계속 학생들을 보내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9. 제가 매주 들어가고 있는 섬교회서도 꾸준히 성도들이 모여들어 연합 감사 예배를 드렸답니다. ● 이렇게 청소년들과 목회자들이 힘차게 일어 나도록 내년 일월 첫주와 두째 주에 두개의 연합 집회를 연달아 가지게 되었습니다. ● - 청소년 연합 찬양 집회 (1월2일부터 4일) - 목회자 연합 복음 집회 (1월6일부터 9일) 예수로 듣고 예수로 듣는 목회자와 청소년들 되도록 매일매일 함께 기도하며 준비 하고 있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사랑을 보내 주십시요. 목회자가 살고 청소년들이 사는 길이 필리핀 교회의 미래이고 희망인줄 믿습니다. 이백성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1.목회자와 청소년들이 예수를 깊이 만나고 연합되어 예수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성령충만 부어 주셔서 목회자와 청소년들이 말씀을 깨닫고 복음으로 살고 복음을 나누며 사는 삶 되게하소서. 3.강사와 통역자와 예배인도자와 예배팀과 진행자와 중보기도자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 나게 하소서. 4.집회에 필요한 모든것과 안전과 보호와 교통과 날씨와 건강과 장소가 주님의 손길안에 있게 하소서. 5.이집회로 인하여 교회들안에 부흥이 불같이 일어나고 청소년들이 파도처럼 복음안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오진한.이복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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