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C.E 카우만과 E.A길보른 두 사람이 일찍이 하나님께 부름을 입어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실한 체험을 받은 후, 구령에 불타는 심정으로 요한 웨슬레의 성경적 복음신앙을 이어 받아 동양 모든 나라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에서 동양선교회를 조직하고, 1901년에 일본 동경으로 가서 직접 전도하며 성서학원을 세우고 전도자를 양성하였는데, 이 학원을 졸업한 정빈, 김상준 두 전도자들이 귀국하여 전도한 일이 본 교단의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