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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성, 성결대에 성결교회 역사자료 전달 2021-10-06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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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역사자료 전달식이 10월 5일(화) 오전 11시 안양 성결대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총장실에서의 역사자료 전달식과 학술정보관 U-라운지에서 전시된 기증자료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성결교회 고서 찾기 모금회 대표로 이번 일에 실무를 맡고 있는 임흥근 목사는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며 철저히 관리 감독하듯이 우리 교단도 한국성결교회 역사유물들을 찾아서 공개하고 관리 보존 그리고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의 첫 영역이 역사 현물 찾기이다. 이번 <우리는 성결인, 한국성결교회 고서 찾기 모금회>가 매입하여 성결대에 기증하는 『부표관쥬 신약젼셔』는 그 일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 일에 성결인들이 교단 역사와 정체성 확립에 마음을 모아 모금하여 기증하게 됨으로 이후로도 많은 서적, 기물 등 한국성결교회 역사 유물들이 발굴되고 기증되어 모든 성결인들이 공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일들이 항다반사(恒茶飯事)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모금에 동참하여 성결인됨을 공유하며 기뻐하는 27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아 전시된 『부표관쥬 신약젼셔』는 1910년 성결교회의 전신인 동양선교회 소속 C.E. 카우만 선교사가 발행했으며, 당시 성서공회에서 출판한 신약성경에 부표와 관주를 붙여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또한, 한글성경 중 최초로 2도 활자체 인쇄, 한글 성경 중 최초의 관주성경 및 부표 사용, 한국성결교회 전용성경이라는 특점을 가지고 있는 본 자료는 한국성결교회 성결구령운동 역사에 있어서 자랑할 만한 위대한 유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본 서는 한국성결교회 최초 신학자인 이장하 목사(당시 전도사)가 1909년4월 일본어 부표 신약전서를 원본으로 하고, 1906년판 한글 신약전서를 저본(底本)으로 하여 일본 동경성서학원에서 번역한 후 1910년 4월에 발행하여 한국성결교회에서 전용 성경으로 사용한 것이다. 또한 『新約聖書典林』은 1912년 동양서원에서 발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사전으로 지명편, 인명편, 잡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약성경 내용 중 지명이나 인명을 가나다 순의 사전식으로 배열하고 설명을 했다.

아울러 함께 전시되는 부표관주신약서 원본인 일본어 부표신약성경과 저본인 한글 성경, 그리고 1907년 2월에 발행한 한국성결교회 전용 최초 전도지 등의 이번 기증자료들은 12월 말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U-라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역사자료 기증인들의 명단이다. △부표 신약젼셔(목사 24명)=김경수, 김대환, 김석형, 김수연, 김원태, 김진현, 권순달, 박종수, 박종영, 박주연, 박인창, 박철수, 서계원, 신현파, 엄태호, 이규복, 이승훈, 이정선, 이택규, 임흥근, 정부기, 조원근, 차은아, 최종대 △新約聖書典林(목사 4명)=강수원, 김상식, 박주연, 임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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