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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2024-04-0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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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31일(주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 있었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69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함께 참여하여 열린 이날 예배는 각 교단의 교단장을 포함한 교계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1부 예배, 2부 환영과 결단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대회사,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임병무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설교, 성찬예식(집례:김홍석 목사 예장고신 총회장), 변세권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봉헌기도, 우상용 목사(예장한영 총회장), 이종남 목사(예장합동중앙 총회장), 최종술 목사(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총회장)의 특별기도 후 김삼환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명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인도로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의 환영인사, 정서영 목사(예장개혁 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격려사, 윤창섭 목사(NCCK회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김진표 의원(국회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선언문 낭독 후 김의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파송기도로 마무리됐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우상용 목사가 예배(회복, 전도 부흥)를 주제로, 이종남 목사가 생명을 주제로, 최종술 목사가 희망을 주제로 기도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고 북녘까지 자유를 확장해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한국교회가 노력해 주길 바라며 정부도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에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남긴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읽고 인사를 마쳤다. 또 격려사와 축사를 마친 후에는 조일구 목사(예성 총회장)와 류춘배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가 부활절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재해와 재난, 분쟁과 소멸의 마지막 때를 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은혜 아래 사회, 경제, 문화적 성취를 이뤄왔지만 분단 고착화, 인구 소멸, 경제 양극화 등 어려움 에 처해 있다.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섬기며 조국 근대화를 이끌고, 일제 탄압 속에서 자유와 해방을, 엄혹한 군부 치하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인권을 외쳤던 한국교회 역시 감염병 사태로 가속화된 위기와 반기독교적 문화, 이단의 거센 도전 등 안팎의 곤경에 직면해 있다. 선교 140주년을 목전에 둔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예배하는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예배만이 이 땅의 희망임을 확신하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힘쓴다.

2. 우리는 이념과 사상이 분열되고, 극한의 이기주의로 서로 갈등하며, 사회 경제적 약자와 소외된 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이 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평화임을 전한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말씀대로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지키기에 힘쓴다.

4. 우리는 민족의 분단으로 신음하고 있는 한반도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의 복음 아래 통일이 이뤄지도록 소망하며 더욱 힘써 기도한다.

5. 우리는 선교 150주년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의 복음으로 힘을 얻어 민족의 화합과 세상의 화평을 위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누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통하여 이 땅 위에 임하기를 더욱 힘쓴다.

2024년 3월 31일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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