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3회 작은 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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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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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국내선교위원회(국선위·위원장 이충동 목사) 예배분과(분과장 장래혁 목사)에서는 9월 10일(화)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거룩한씨성동교회(최윤영 목사)에서 ‘제3회 작은 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를 개최하여 “마주한 죽음, 그것을 위한 기독교 의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국선위 예배분과에서는 “기독교 장례는 대개 집례자의 역량에 따라 은혜가 좌우될 때가 많다. 이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참석한 불신자에게 복음전도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예전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난제를 해결과 함께 목회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로 기독교 예전 연구자들과 현장 사역자들을 모시고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형락 박사(서울신대 예배학) "하나님 안에서 함께 맞는 인생의 황혼기" △윤득형 박사(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 △배중장 목사(협성대 힐다잉센터) "장례문화의 변화와 한국교회의 과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이번 행사 참석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장례용 스톨과 점심식사, 간식 등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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