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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4회기 총회임원 후보 등록 마감 2025-04-1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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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제104회기 총회임원 후보 등록이 지난 달 3월 25일 마감됐다. 마감한 결과 목사부총회장 후보와 서기 후보만 2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단독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이번에 등록한 입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후보=홍사진 목사(주찬양) △목사부총회장 후보=이종만 목사(생명수샘), 이상문 목사(두란노) △장로부총회장 후보=이광섭 장로(성현) △서기 후보=이규헌 목사(마포제일), 김성은 목사(시흥중앙) △부서기 후보=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 △회의록서기 후보=허상범 목사(삶을변화시키는) △회계 후보=한정수 장로(참좋은) △부회계 후보=정헌 장로(답십리).

후보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문정민 목사)는 지난 4월 7일 기호추첨과 함께 후보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후보자들에 대한 당부와 정견발표, 선거운동 규제사항 등을 전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후보자 정견발표는 오는 4월 22일과 24일에 예정되어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1차 정견발표는 22일(화)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지방권을 중심으로 한 정견발표는 24일(목) 조치원 행복한교회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정견발표 참석자들에게는 1인당 1회에 한하여 교통비와 식대가 제공된다.

선관위는 “104회기 총회 임원선거에 즈음하여 선거관리규정 제8조에 의거하여 후보와 대의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시행한다”고 하며, “4월 19일 0시부터 5월 18일 자정까지는 선거운동 규제기간이니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금품 수수, 숙식 및 향응 제공,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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