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 제목 | 김만수 목사 의왕시 제20회 시민대상자 선정 언론보도 기사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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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수환 조회수: 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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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 시민의날 기념행사서 4개부문에서 대상자 4명 시상예정 의왕시는 지난 21일 제20회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오택영부시장)를 개최하여 4개 부문(사회봉사, 문화체육, 교육환경, 지역발전) 15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각 분야별 4명의 시민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서한주(여, 72세) ▶문화체육 김영용(남, 49세) ▶교육환경 황옥자(여, 60세) ▶지역발전 김만수(남, 50세) 등 4명이다.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모범시민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20회 의왕시민대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19일간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한주씨(여·72)는 2001년부터 새마을 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이웃돕기 알뜰바자회, 일일찻집, 저소득층 가정 사랑의 도시락 배달,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누기와 칠순잔치, 경로잔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경제적 후원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왔다. 또한,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꽃길로 조성하여 깨끗하고 정감이 넘치는 도시공간을 가꾸어 왔으며, 본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부문의 김영용씨(남·49)는 청계동 체육회장 겸 의왕시 체육회 부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체육인들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의왕시민체육대회가 명실상부한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또한, 청계동 체육회장으로 청계동체육공원 및 한직 배드민턴장 유치, 학의jc체육시설 설치 및 리모델링 사업 전개 등 지역 체육시설의 발전과 청계동 학교체육진흥기금 지원에 앞장서는 등 의왕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환경 부문의 황옥자씨(여·60)는 오전초등학교 및 왕곡초등학교의 교감을 거쳐 현재는 백운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면서 영어체험센터 구축, 영어거점학교 운영, 교과특성화 프로그램, 백운꿈 가꾸기 인성프로젝트, 토요 역사 탐방 현장학습프로그램, 학부모 모니터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난타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의왕시 인재양성교육과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발전부문의 김만수씨(남·50)는 고천성결교회 담임목사 및 경찰서 경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의경의 정서순화교육, 택시기사님들 사랑의 토스트와 커피 나눔, 홀로사는 노인 요쿠르트 배달, 경로당에 푸드뱅크 지원사업,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뿐 만 아니라, 환경의 날 도로별 쓰레기 줍기 캠페인 전개 등 지역 정화운동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4명에 대한 시민대상 시식상을 다음달 6일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기사보도 연합뉴스 : http://media.daum.net/v/20120925130123486 서울경제신문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9/e2012092511174712040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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