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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 이야기가 있는 가을음악회(참좋은교회) 2012-10-11
작성자 유승범 조회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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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담임목사 김원교)가 믿지 않는 가족과 삶에 지쳐 사는 우리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 음악회로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아래와 같이 가을음악회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특별히 금년에는 음악회가운데 복음이야기가 들려짐으로서 VIP들을 구원의 자리로 초대하여 복음을 듣고 회복, 변화, 희망을 갖도록 하며 복음이야기와 복음으로 인한 삶의 회복이야기(테너 배재철)가 있는 스토리텔링 음악회, 곧 “이야기가 있는 가을음악회"로 열립니다.
 
2012 이야기가 있는 가을음악회

* 일시/ 2012년 10월 27일(토요일) 오후7시
* 장소/ 참좋은교회 대예배실
* 출연/ 테너 배재철, 소프라노 이예규, 바리톤 김지단 

<출연진 소개>

* 테너 배재철 

한양대 졸업 후 이탈리아 베르디 음악원을 졸업. 유럽의 여러 성악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헝가리 국립 오페라 극장, 빌바오, 핀란드 사본린나 오페라 페스티벌, 비스바덴 오페라 하우스, 자브뤼켄 오페라 하우스, 뒤셀도르프 라인 오페라 극장 등에서 <토스카> <라보엠> <나비부인> <루치아>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 등을 부르며 오페라의 본고장에서도 대성공을 거둔다.  일본에서는 2003년 9월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플라시도 도밍고 주최 콩쿠르 입상, 도밍고를 감동시킨 세계 최고의 테너로 급부상하며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번 나오는 목소리’로 찬사를 받았다. 2005년 10월, 갑자기 갑상선암에 걸리는 시련을 겪고 암 제거 수술을 하면서 성대신경이 떨어져 나가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많은 일본 팬들의 지원을 받아 교토대학교 잇시키 노부히코 교수의 집도로 성대기능 회복수술을 받는다. 힘든 재활훈련을 받는 모습이 한일 양국에서 다큐멘터리 , <프리미엄10>, 등을 통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2008년 기적적으로 목소리를 회복, 재기에 성공하여 기적의 노래를 부르는 오페라 가수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 소프라노 이예규
                                          
서울장신대 교회음악과 수석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수료.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세빌리아의 이발사),  Gianni Schichi(쟌니스키키) 주역출연. 오라토리오 구노의 장엄미사, 포레 레퀘엠, 모차르트 구도자의 기도등 다수 솔리스트 연주.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등 다수협연. 현, 고양시립합창단 상임단원.

* 바리톤 김지단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오페라 돈 죠반니(돈 죠반니), 사랑의 묘약(벨꼬레상사), 비밀결혼(로빈손백작), 피가로의 결혼(알마비바백작), 꼬지 판 뚜떼(굴리엘모), 팔리아치(실비오),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알피오),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미쇼네),  라 보엠(마르첼로, 쇼나르), 수잔나의 비밀(질백작), 음악이 먼저? 말이 먼저?(대본작가),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살리에리)등 다 수의 작품 주역출연. 현재 전문 오페라 가수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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