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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정례모임 가져 2021-11-0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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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10월 29일 오전 11시 진진수라 광화문점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위드 코로나와 예배 회복에 대한 보고, 연합기관 통합 관련 보고, 반기독교 사회문화법 대책 활동보고가 있었고, 내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9월 교단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교단장들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회의 시작 전에 있었던 경건회에서는 이철 기감 감독회장이 “다시 그리스도에게로”(빌 2:5~11)라는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과 한국교회 미래를 위하여” 각 교단 대표들이 차례로 기도를 했으며,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날 회의에 본 교단에서는 이상문 총회장과 이강춘 총무가 참석했으며, 이강춘 총무는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는 2001년 개신교 25개 교단이 설립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를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로 복원 개칭하여 2015년 10월 1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다시 출범했다. 본 회의는 개신교 주요 교단의 교단장과 직전 교단장, 부교단장, 총회 총무, 사무총장 등이 모여 사회적 현안에 대한 기독교계 입장을 함께 논의하고 정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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